분류 전체보기
나는 어떤 자바 버전을 선택해야 할까?
나는 지금까지 우테코를 진행하면서 자바 11 버전으로 진행해왔다.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자바 버전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17을 쓰자는 크루의 의견도 있었다. 사실 나의 의견은 지금까지 반년동안 자바 11을 사용해왔기 때문에 자바 11을 사용해도 되지 않을까? 였지만 17 과 11의 명확한 차이를 알고 사용을 결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알아보게 되었다. 자바 버전 선택 먼저 사람들은 java 8, 11 ,17 버전을 현재까지 주로 사용을 하고 있었다. 그 이유로써는 LTS 즉 Long Term Support이기 때문이다. 출시 몇년동안 보안, 버그 수정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와 같은 버전을 사용하는 것이다. 자바9, 10, 12, 13, 14, 15, 16은 각각 자바 17에 모든 내역이 모두 ..
기대된다. 얼마나 성장할지 가늠이 안 가서
기대된다. 얼마나 성장할지 가늠이 안 가서 나는 성장 했는가 ? 우리는 살아오면서 많은 시험을 통해 우리의 성장을 평가받았다. 중간고사, 기말고사, 수능 등을 통해 지금까지의 학습 수준을 평가할 수 있었다. 그러나 지금 진행 중인 우아한테크코스는 수준을 평가할 시험과 같은 수단이 존재하지 않는다. 20여 년간 시험을 통해 평가 받으며 살아왔는데, 그 수준을 확인할 방법이 사라진다면 더 걱정될 것 같았다. 그리고 나 자신이 어떤 상태, 수준인지 모른다는 것은 내 노력이 잘못되었을 수도 있다는 불안감만 키우는 것 같았다. 지금까지 시험을 통해 평가받는 것에 너무 익숙해져서 생긴 문제점인 것 같다. 물론 우아한테크코스에 레벨 인터뷰, 미션 등 자신의 성장을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존재한다. 그러나 이는..
[우아한테크코스 5기] 레벨2 레벨인터뷰 회고
들어가며 6월 8일 두번째 레벨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나는 첫 레벨인터뷰때 말을 잘 못하고 더듬었던 부분이 있어서 이번 레벨2 인터뷰는 실제 면접처럼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말하기에 집중하고 준비하였다. 그리고 이번 미션에서는 1레벨보다는 공부를 많이 했다고 생각했기에 더 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시작 나는 2번째 타임으로 솔라와 함께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우리팀은 키아라, 나, 호이, 오도, 말랑, 주드, 도치, 푸우 였다. 나의 앞 타임은 키아라였다. 키아라는 말을 깔끔하게 잘 진행하였고, 그 다음 순서였던 나는 너무 떨렸다. 인터뷰 이번 레벨2 전반적으로 어떠셨나요 ? 저는 이번에 스프링을 처음 사용을 해봤는데 그런 만큼 좀 깊이 열심히 하고 싶었던 마음이 일단 컸어요. 그래서 초반에는 ..
[우아한테크코스 5기] 장바구니 협업 학습로그
들어가며 GitHub저장소 구현 기능들 코드 리뷰 후기 📆기간 : 2023.05.22 ~ 2023.06.05 들어가며 이번에는 프론트엔드 크루 에디, 루루랑 백엔드 크루 달리,홍고랑 같이 협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다들 너무 좋은 크루들이여서 협업을 막힘없이 잘 진행할 수 있었다. step1과 step2로 나뉘어졌는데 이번 미션에서 백엔드 크루들은 step1과정에서 쉘 스크립트를 작성하고 db를 설계하고 할 일이 별로 없었다. 그래서 나는 그 사이에 도커에 대해서 학습 및 실제로 사용을 위한 환경 구축을 진행하였다. 다만 ec2 의 메모리가 적고, 우테코에서 db서버를 제공해주었기 때문에 후에는 크게 사용할 일이 없어서 사용하지 않았다. 😂 그 뒤로 db서버를 사용해서 구현을 하였다. GitHub저장소 장..
Repository 사용기
지금까지 Dao를 이용하여 영속성 계층과 서비스 계층 간 소통을 해왔다. 이렇다 보니 서비스 단에서 해야할 일이 많았다. 코드가 길어지고 가독성이 떨어지는 것 같아 Repository를 통해 그 역할을 분리해서 사용해보았다. Dao Dao는 Data Access Object의 약자이며 데이터에 접근하는 객체이다. Dao를 거쳐서 데이터에 접근하기 때문에 상위 계층에서는 DB의 구조, 사용법 을 몰라도 된다. Repository Repository는 흔히 저장, 검색, 조회 등의 동작을 캡슐화하는 메커니즘으로, 객체 컬렉션의 추상화 로써 표현한다. 이는 처음 보았을 때 너무 어려웠다. 내가 생각한 Repository는 다음과 같다. 내가 주문을 저장한다고 해보자. 이럴 때 주문도 저장해야하고, 주문에 사용..
[우아한테크코스 5기] 지하철 2단계 학습로그
GitHub 저장소 STEP 2 목표 변경 사항 개선할 점 배운 점 궁금한 점 나가며 📆기간 : 2023.05.12 ~ 2023.05 22 들어가며 1단계를 우가, 쥬니 랑 함께 3인 페어로 급하게 끝낸 이후 2단계를 시작하였다. 2단계는 경로 조회 기능이었다. 외부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여 역과 역 사이의 최단 거리를 조회하고 이에 따라 요금을 계산하는 기능을 구현하였다. GitHub 저장소 지하철 2차 PR 깃허브 주소 [2단계 - 경로 조회 기능] 오션(김동해) 미션 제출합니다. by donghae-kim · Pull Request #117 · woowacourse/jw 안녕하세요 배럴 ! 오션입니다!🌊 1단계 머지 이후로 원래 코드를 더 리팩토링하고 2단계 기능 구현을 해보았습니다! 리뷰 반영 과거 ..
도메인은 id 값을 가져도 될까 ?
처음에 나는 도메인에 ID값을 넣지 않았다. 넣지 않은 이유로는 많은 크루들이 사용하는 ID값이 DB에서 auto increment되는 값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방식은 데이터베이스나 시스템에서 도메인 개체를 관리하고 구별하는 데 유용하긴하다. 물론 도메인을 식별하기 위한 수단은 필요하다. 다만 그 수단이 DB의 ID값이여야하는 것은 아니다 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객체별 고유한 식별자를 사용하고자 하였다. 다만 이 과정속에서 코드가 조금 복잡해졌기에 고민을 하게 되었다. 도메인이 ID값을 갖는다는 것은 장점 고유한 값인 ID를 통해 개체를 식별하기에 매우 유용하다. DB에서 자동으로 ID값이 증가하므로 따로 관리를 해줄 필요가 없다. 단점 결국 도메인이 db에 대해서 알고 있다. 요청을 받아 도메인을..
걱정만 하기에는 우테코가 너무 짧다.
걱정만 하기에는 우테코가 너무 짧다. 난 걱정이 많다. 쓸데없는 상상을 하며 일어나지도 않을 일에 대해 생각하고는 한다. 우아한 테크코스 합격 이후에도 많은 생각과 걱정을 하였다. 그래서 처음에는 조금 힘들었다. 많은 잡념을 떨쳐내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한 채 불안하게 우테코를 시작했다. 잠실에서 많은 걱정 ‘사람들과 어떻게 사귀지’ 나는 사람들과의 어색한 분위기를 힘들어한다. 사람들과 나 사이에 차이점이 많을수록 어색함을 더 많이 느꼈는데, 우테코에는 나이, 학벌, 성별, 실력 등 나와 다른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그래서 초반에는 분위기에 적응하기 어렵고 힘들었다. 시간이 해결해 준 것일까? 한 달이 지난 지금 나는 좋은 사람들을 사귀었다. 사람들과 지나가며 인사를 하고 안부를 묻는다. 과거 걱정이 무색..
[우아한테크코스 5기] 지하철 1단계 학습로그
들어가며 GitHub저장소 구현 기능들 궁금한 것 코드 리뷰 후기 📆 기간 : 2023.05.09 - 2023.05.11 들어가며 지하철 미션은 여우와 페어가 되었다. 하지만 여우가 목이 많이 아픈관계로 ㅠㅠ 페어를 못하겠다고 하였고 나는 나의 새로운 짝을 찾아 나서는 방법밖에 없었다.. 그렇게 내가 찾은 나의 페어는 우가, 쥬니였다. 친한 데일리 크루들인 만큼 같이 하면 재밌고 신나게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3인페어가 처음이였지만 재미있었다. 의견 충돌이 나더라도 인원수가 홀수 이다보니 쉽게 결정할 수 있었다. 우가랑 쥬니 모두 잘 하는 크루들이여서 잘 마무리 했던 것 같다. 비록 마지막엔 조금 급했지만 .. GitHub 저장소 지하철 1단계 PR 깃허브 주소 GitHub - woowacourse/j..
[우아한테크코스 5기] 장바구니 2단계 학습 로그
GitHub 저장소 STEP 2 목표 변경 사항 개선할 점 배운 점 궁금한 점 나가며 📆 기간 : 2023.04.27 ~ 2023.05.08 들어가며 2단계를 진행하기 전 나는 장바구니 미션을 진행하면서 구조에 대해 헷갈리는 부분이 많아서 고려하면서 짜야겠다고 결심을 하였다. 크루들도 말이 다 달라서 나만의 기준을 찾고자 했다. 하지만 그 기준을 찾는 것이 어려웠다. 계속 헷갈렸고 팔랑귀처럼 누가 "이게 좋다더라" 하면 그런 것 같았고 다른 누가 "이게 좋대!" 라고 하면 또 그게 맞는 것 같았다. 이 과정에서 나만의 기준을 찾고자 노력하였다.... 2단계를 진행하면서 중간중간 아무 생각없이 코드를 작성했던 적이 있었던 것 같다. 그때는 js쪽을 잘 볼 줄 몰라 생겼던 일이라 좀 아쉽다. 지금도 잘 못보..